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 다음달부터 휴관
입력 : 2025. 11. 26(수) 15:45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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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환경 개선 위해"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 한라일보DB
[한라일보]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이 다음달부터 휴관에 들어간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이 전시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12월 2일부터 내년 6월 18일까지 6개월간 휴관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2015년 개관해 한라산 등반사와 제주 산악인 관련 전시를 운영해온 산악박물관의 관람 편의성을 높이고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박물관 전시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총사업비 26억원을 들여 공간을 전면 재구성하고 새로운 전시 콘텐츠를 도입해 상설·기획전시실을 새롭게 정비하고 체험형 전시와 미디어아트 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다음달부터 전시 철거와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내년 1월 공사에 착수해 6월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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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이 전시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12월 2일부터 내년 6월 18일까지 6개월간 휴관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도는 총사업비 26억원을 들여 공간을 전면 재구성하고 새로운 전시 콘텐츠를 도입해 상설·기획전시실을 새롭게 정비하고 체험형 전시와 미디어아트 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다음달부터 전시 철거와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내년 1월 공사에 착수해 6월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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