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보약 같은 친구' 진시몬, 제주경찰청 홍보대사 위촉
입력 : 2025. 11. 24(월) 14:30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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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홍보대사에 위촉된 제주 출신 가수 진시몬과 고교 동창생인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오른쪽). 제주경찰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경찰청이 제주출신 가수 진시몬을 제주경찰청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이에 진시몬은 앞으로 최대 4년간 제주경찰의 각종 치안 정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주경찰의 이미지 제고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24일 제주경찰청 한라상방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고교 친구이자 제주경찰청장인 고평기 청장을 비롯해 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진시몬은 "제주 출신으로, 제주가 낳은 가수로 모범을 보이겠다"며 "고교 시절 같은 반 친구였던 고평기 청장이 함께여서 더욱 기쁘고, 고향인 제주에서 재능기부 및 봉사를 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강변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진시몬은 '보약 같은 친구', '낯설은 아쉬움', '애수' 등의 대표곡을 내는 등 방송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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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몬은 "제주 출신으로, 제주가 낳은 가수로 모범을 보이겠다"며 "고교 시절 같은 반 친구였던 고평기 청장이 함께여서 더욱 기쁘고, 고향인 제주에서 재능기부 및 봉사를 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강변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진시몬은 '보약 같은 친구', '낯설은 아쉬움', '애수' 등의 대표곡을 내는 등 방송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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