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풍요로운 한가위, 안전은 제주경찰이 지킨다
입력 : 2025. 10. 02(목) 00:40
김미림 기자 kimmirim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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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옛말처럼 추석 명절은 풍요와 결실의 계절 속에서 자주 보지 못하는 가족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은 벌써 고향 집으로 향하게 한다. 이렇게 들뜨기 쉬운 명절을 전후해 기승을 부리는 세력이 있는데, 바로 국민을 위협하는 범죄자들이다.
명절 전후 다액의 돈을 인출하는 것을 노리는 절도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만 골라 다니며 여성들을 추행하는 성폭력사범, 가족을 사칭하며 돈을 요구하는 피싱 사기범 등 선량한 도민들을 위협하는 범죄자들이 혼란한 틈을 타서 기승을 부릴 것이다.
특히, 사회적 약자의 경우에는 쉽게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고 만약 피해를 입는다면 그 피해가 중대하고 피해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좀 더 촘촘하고 실질적인 사회 안전망 확보가 필요하다.
이에 제주동부경찰서에서는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공동체 치안을 전개하고 지역 내 범죄 취약요인 진단·분석을 통해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112상황실 중심으로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사건, 생활주변 폭력 등 서민생활 침해형 범죄, 외국인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은 늘 도민 곁에서 함께 숨쉬는 존재다. 제주경찰의 한 사람으로서 도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위기 앞에서는 강인한 전사로, 일상에서는 따뜻한 수호자로 늘 곁을 지키며 노력하겠다. <문정민 제주동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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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회적 약자의 경우에는 쉽게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고 만약 피해를 입는다면 그 피해가 중대하고 피해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좀 더 촘촘하고 실질적인 사회 안전망 확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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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늘 도민 곁에서 함께 숨쉬는 존재다. 제주경찰의 한 사람으로서 도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위기 앞에서는 강인한 전사로, 일상에서는 따뜻한 수호자로 늘 곁을 지키며 노력하겠다. <문정민 제주동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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