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외국인 관광객 몰던 차에 치인 40대 심정지
입력 : 2025. 09. 30(화) 17:29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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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40대가 관광객이 몰던 차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도로에서 30대 대만 국적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에 40대 여성 B씨가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B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B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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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도로에서 30대 대만 국적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에 40대 여성 B씨가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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