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조승철)은 지난달 26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회 제주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에서 안전사고 감소를 위한 안전문화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어린이 대상 자동차 운전 체험을 진행했다.



월남전참전자회 도지부, 추석맞이 위문

월남전참전자회 제주도지부(지부장 양형석)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24~29일 고령 회원과 생활이 어려운 회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양형석 지부장은 "회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범방위 범죄예방분과 서귀포지구 월회의

법무부청소년위원 제주지역협의회(회장 고영두) 범죄예방분과 서귀포지구(회장 김형준)는 최근 월회의를 열어 봉사활동 마일리지제도 취지 설명과 타 지역 견학 탐방에 대한 논의를 실시하면서 향후 범죄 없는 청정제주를 위한 노력을 결의했다.



제주은행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지난달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송편 나누기'는 제주은행이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25년부터 현재까지 ‘서귀포수협 100년사’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서귀포수협 100년사'(비매품)를 발간했다.

일제강점기인 1925년 8월 17일 서귀면어업조합(서귀포해녀조합)으로 출범한 서귀포수협이 바다와 함께한 100년의 기록이자, 미래 100년의 과제를 담은 역사서다. 상권과 하권으로 나눠 총 732쪽 분량으로 펴냈다.

상권은 ▷제1장-서귀포수협 '지난 10년 그리고 오늘' ▷제2장 한눈에 살펴보는 서귀포수협 100년 ▷제3장 조합원과 함께 한 100년 ▷제4장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서귀포수협까지 한 세기를 걸어온 제주 서귀포 수산업의 생생한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하권은 ▷제5장 100주년 서귀포수협, 김미자 조합장에게 듣는다 ▷제6장 서귀포수협 100년의 항로-나침반된 어촌계 ▷제7장 기록으로 보는 서귀포수협 ▷제8장 서귀포수협 관내 축제에 이르기까지 19개 소속 어촌계 히스토리와 사진·언론·광고로 본 기록, 서귀포 포구의 시대별 변화, 조합 축제의 역사를 한 데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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