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주도새마을부녀회원 한마음대회
입력 : 2025. 10. 01(수) 23:20
김미림 기자 kimmirimm@ihalla.com
[한라일보] 제주도새마을부녀회(회장 홍경애)는 지난달 25일 구좌체육관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제주도새마을부녀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녀회원들이 기후위기와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봉사활동의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자는 굳은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락복지관-동백봉사회 김치 나눔 사업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과 제주도동백봉사회(회장 김상태) 회원들은 지난달 27일 식생활 소외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먹거리돌봄지원사업 '김치 속 사랑 한줌'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추석을 맞이해 일도2동·연동·노형동 사례대상자 가정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태완 제주중앙LC 회장 이웃사랑 실천

김태완 제주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최근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마을 혼자 사는 가구와 노인정에 나눠줄 쌀 300㎏을 마을회에 기증했다.

김 회장은 앞서 지난 6월 회장 취임과 함께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박인향)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건협제주 사회공헌 건강검진 봉사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도지부(본부장 임정식)는 지난달 29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한길정보통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임정식 본부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바탕으로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건강검진과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봉려관선양회 명상·힐링체험 행사

(사)봉려관선양회(이사장 조명철)는 지난달 28일 무오법정사 항일항쟁 기념식장 및 법화사 일원에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명상을 통해 근대 제주 불교 해월당 봉려관 스님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명상 및 힐링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삼양동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김치 나눔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순)는 지난달 24일 부녀회 사무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김치나눔 봉사를 전개, 300여 포기를 담가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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