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만에 여성' 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장 김인순 당선
입력 : 2024. 02. 28(수) 16:37수정 : 2024. 02. 29(목) 14:01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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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순 당선자.
[한라일보]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16대 회장에 김인순(82) 후보가 당선됐다.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김인순·강인종 후보를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한 결과 김인순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인순 당선자는 초대 고수선 회장 이후 42년만에 여성 당선자이며 김 당선자의 임기는 3월13일부터 2028년 3월12일까지 4년이다.
김 당선자는 제주향토기업인 정우흄관 대표이사를 지냈고 현재 제주 김만덕상 수상자회 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김인순·강인종 후보를 대상으로 경선을 실시한 결과 김인순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제주향토기업인 정우흄관 대표이사를 지냈고 현재 제주 김만덕상 수상자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