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비대위원장 18일 내도 혁신안 당원 간담회
입력 : 2025. 10. 17(금) 21:43수정 : 2025. 10. 17(금) 21:46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서왕진 부위원장 정춘생 신장식 국회의원 등 동행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연합뉴스DB
[한라일보]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제주를 찾아 당 정상화 방안에 대한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왕진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제주출신 정춘생 국회의원, 신장식 국회의원과 함께 제주를 방문, 4·3평화공원 참배를 하고, 오전 10시 30분 당사에서 제주 당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한다.

조국 비상대책위원장과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17개 시·도를 직접 찾아 당원들의 질의에 응답하고 성찰과 책임, 경청과 치유, 정상화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조국 비대위원장의 모두 발언에 이어 제주 당원들의 사전 접수 의제에 대한 질의·응답과 현장 질의·응답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국 비대위원장은 당내 성 비위 사건과 관련 지난달 윤리감찰단을 신설하고 윤리위원회를 윤리심파원으로 격상하는 내용의 혁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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