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등부 축구 전력 평가 '절반의 성공'
입력 : 2022. 06. 12(일) 16:54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전국 규모 4개 대회 출전 8개 팀 강호들과 맞대결
제주제일고 무학기 8강 진출… 대부분 예선 탈락
제주제일고가 제27회 무학기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8강전까지 진출했으나 4강 문턱을 밟는데는 실패했다.

제주제일고는 12일 경남 남해 스포츠파크 치자구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경기 TEASUNG FC에 0-1로 석패하면서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앞서 11조에 편성된 제주제일고는 예선전에서 1승1패 조2위로 본선에 오른 뒤 경남 범어고에 3-2로 승리했다. 16강전에서는 서울 인창고를 2-1로 제압하며 8강전에 진출했다.

같은 대회에 함께 출전한 대기고는 3패를 기록하며 예선 관문을 넘어서지 못했다.

제46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6.3~15)에 출전한 서귀포축구센터와 제주중앙고, 서귀포윈인FC는 선전을 펼쳤으나 4강권 진입에 실패했다. 경북 김천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서귀포축구센터는 조 예선에서 2승1패를 기록하며 조2위로 본선에 나섰지만 경북평해정보고에 1-2로 석패하며 16강전에 오르지 못했다. 제주중앙고는 1무2패로, 서귀포윈인FC는 1승2패의 전적을 거두며 예선전 경기로 대회를 마감했다.

서귀포와 오현고도 2022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6.2~14)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나란히 예선 관문을 뚫지 못했다. 강릉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서귀포고는 1승1무1패로, 오현고는 1승2패로 조3위에 만족해야 했다.

강원도 평창에서 K리그 유스팀들간의 대결로 펼쳐진 제43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6.2~14)에선 제주유나이티드 U18이 조2위로 본선에 오른 뒤 경기안산그리너스를 5-2로 제압하며 8강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8강전에서 전주영생고에 2-4로 패하며 분루를 삼켜야 했다.

한편 제주도내 팀들은 대회 출전을 통해 성적을 떠나 팀의 전력을 평가할 수 있는 값진 기회를 마련했다.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98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스포츠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