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하반기 희망근로지원 40명 채용
입력 : 2021. 05. 05(수) 10:32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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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월 5개월간… 공공체육시설 발열체크·방역관리

서귀포시가 하반기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 공공체육시설 발열체크와 방역관리근무 지원을 위해 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5일 시에 따르면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오는 6~10월까지 5개월간 시행된다. 주요 업무는 지역의 공공체육시설에서의 발열체크(주 4일, 20시간)와 방역관리 지원(주 5일, 20시간) 등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등본 기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등은 선발과정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서귀포시 체육진흥과(제주월드컵경기장 2층 소재)에서 방문 접수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시정 공유란에 일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귀포시 체육진흥과 064)760-3624.
5일 시에 따르면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오는 6~10월까지 5개월간 시행된다. 주요 업무는 지역의 공공체육시설에서의 발열체크(주 4일, 20시간)와 방역관리 지원(주 5일, 20시간) 등이다.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서귀포시 체육진흥과(제주월드컵경기장 2층 소재)에서 방문 접수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시정 공유란에 일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귀포시 체육진흥과 064)760-3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