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주자치도 정기인사 앞두고 오상필·이상헌 명예퇴직
입력 : 2025. 12. 26(금) 09:54수정 : 2025. 12. 26(금) 11:3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고상환 농업기술원장도.. 서기관급은 2명 신청
제주특별자치도청 전경.
[한라일보] 다음달 15일 2026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국장급 3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26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오상필 해양수산국장과 고상환 농업기술원장, 제주개발공사에 파견중이던 이상헌 부이사관이 오는 31일자로 명예퇴직한다.

이와함께 서기급관급에서 진기옥 자연재난과장, 송용탁 상하수도본부 공공하사처리시설 현대화사업추진단장, 사무관급에서는 강순녕 의회협력팀장, 이승민 환경보전팀장도 31일자로 명예퇴직하고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한편 2026년 제주자치도 상반기 정기인사는 오는 31일 승진심사 인원(전직급)을 공개하고 다음달 15일 인사발령 사전예고 후 19일 임용장이 수여된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면서도 ▷민생경제 활력 ▷특별자치 분권 기능 강화 ▷에너지·디지털 대전환 가속 ▷국제물류 경쟁력 확보 등 핵심 현안에 추진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 배치해 성과 극대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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