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지 7곳 한국 대표관광지 100선 선정
한라산, 올레길, 우도 5회 연속 선정
천지연폭포, 카멜리아힐 2곳 신규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입력 : 2021. 01. 28(목) 10:27
성산 일출봉과 우도. 한라일보DB
제주올레길, 성산일출봉 등 제주지역 관광지 7곳이 2021~2022년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선정 발표했다. 2013년 처음 도입된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현장점검을 거쳐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제주에서는 한라산국립공원, 제주올레길, 우도 등이 2013년부터 5회 연속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또 성산일출봉과 비자림은 각각 4차례 이름을 올렸으며, 천지연폭포, 카멜리아힐 등 2곳이 한국관광 100선에 새롭게 포함됐다.

 한편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 전국 권역별로는 수도권 31곳, 강원권 10곳, 충청권 15곳, 전라권 13곳, 경상권 27곳, 제주 7곳이 포함됐다.

 문체부 최보근 관광정책국장은 "선정 결과 자연관광 자원과 문화관광 자원이 각각 51개소와 49개소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며 "이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풍광뿐 아니라 역사·문화와 인문에 대한 관광 수요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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