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복지관-베스트탑클럽 주거환경개선사업 전개
입력 : 2020. 10. 12(월) 20:43
정신종 시민기자 hl@ihalla.com
이호동관내 취약가정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어빙 이뤄지고 있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베스트탑 클럽(회장 이동헌)과 함께 지난 11일 이호동지역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사업에는 23여명의 베스트탑 회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방안 도배 및 장판교체, 천장누수 및 보수, 방충망 교체 및 창호 보수, 집안 내외 청소 및 생활쓰레기 처리 등이 이뤄졌다.

해당 가정들은 "갑자기 주거환경이 바뀜에 따라 영락종합사회복지관 및 베스트탑 클럽측에 평생 고마움을 잊을 수 없다"며 "노년기에 삶의 의욕이 한없이 넘쳐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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