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현충일 특별 유세 없이 엄숙한 하루
입력 : 2018. 06. 06(수) 17:27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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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후보는 6일 현충일을 맞아 "평화에 반드시 따라오는 아픔과 희생 그리고, 호국 모두에게 헌화한다"며 특별한 유세나 이벤트 없이 엄숙하게 선거운동 일정을 소화해다.
앞서 4·3치유 음악 지원과 4·3중심의 다크투어국제교류 등의 공약을 발표했던 김 후보는 "오늘날 평화라는 지금의 결과 뒤의 역사에 대해서도 균형있는 교육과 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호국영령들에 대한 고마움을 교육하고 프로그램 개발 운영함에 대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해병대, ROTC전우회들과의 만남에서는 ROTC출신임을 밝히며 "한때 육군사관생도를 꿈꿨던 시절이 있었다. 우리 선배들의 희생으로 지켜지고 있는 이 평화에 대해 다시 한번 특별한 마음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아이들의 꿈과 끼를 약속했다. 군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있다면 인문학적 소양과 역사에 대한 강좌 등을 통해 희생정신과 호국정신 그리고 아픈 역사들에 대해 균형 있는 소양교육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정책 또한 제언해주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4·3치유 음악 지원과 4·3중심의 다크투어국제교류 등의 공약을 발표했던 김 후보는 "오늘날 평화라는 지금의 결과 뒤의 역사에 대해서도 균형있는 교육과 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호국영령들에 대한 고마움을 교육하고 프로그램 개발 운영함에 대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아이들의 꿈과 끼를 약속했다. 군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있다면 인문학적 소양과 역사에 대한 강좌 등을 통해 희생정신과 호국정신 그리고 아픈 역사들에 대해 균형 있는 소양교육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정책 또한 제언해주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