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10~11월 전·현직 해녀 전수조사한다
입력 : 2026. 09. 28(월) 11:23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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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출·어촌계 가입·조업시간 등 현황·활동실태 파악
지난해말 기준 3992명… 현직 해녀비율은 35% 불과
지난해말 기준 3992명… 현직 해녀비율은 35% 불과

지난 9월 1일 제주시 도두동 바닷가에서 해녀들이 금채기 해제 후 첫 소라 채취를 마치고 뭍으로 나오고 있다. 강희만기자
[한라일보] 제주시가 10~11월 두 달간 전·현직 해녀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의 체계적인 관리·보호를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6년 해녀현황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읍·면·동과 어촌계의 협조를 바탕으로 행정에서 해녀증을 발급받은 전·현직 해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읍·면·동에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존 해녀 등록대장과 대조하는 서면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점검을 통한 교차검증도 이뤄진다.
조사 항목은 해녀 현황과 활동 실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전·현직 해녀 수를 비롯해 전출 여부, 어촌계 가입 및 유지 여부, 평균 조업시간 등 해녀 전반에 관한 내용이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12월 말까지 최종 확인 절차를 거쳐 해녀 등록대장을 정비할 예정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현직 해녀 수는 2371명으로 2024년 2623명보다 252명(9.6%) 줄었다.
제주시 해녀 수는 현직 1380명(35.2%), 전직 2542명(64.8%) 등 3922명이다. 전체 해녀 수는 2022년 4434명, 2023년 4447명, 2024년 4019명 등으로 매년 감소 추세다. 이 가운데 현직 해녀 수는 2022년 1954명, 2023년 1658명, 2024년 1529명으로 감소세가 더 가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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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읍·면·동과 어촌계의 협조를 바탕으로 행정에서 해녀증을 발급받은 전·현직 해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읍·면·동에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존 해녀 등록대장과 대조하는 서면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장점검을 통한 교차검증도 이뤄진다.
조사 항목은 해녀 현황과 활동 실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전·현직 해녀 수를 비롯해 전출 여부, 어촌계 가입 및 유지 여부, 평균 조업시간 등 해녀 전반에 관한 내용이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12월 말까지 최종 확인 절차를 거쳐 해녀 등록대장을 정비할 예정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현직 해녀 수는 2371명으로 2024년 2623명보다 252명(9.6%) 줄었다.
제주시 해녀 수는 현직 1380명(35.2%), 전직 2542명(64.8%) 등 3922명이다. 전체 해녀 수는 2022년 4434명, 2023년 4447명, 2024년 4019명 등으로 매년 감소 추세다. 이 가운데 현직 해녀 수는 2022년 1954명, 2023년 1658명, 2024년 1529명으로 감소세가 더 가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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