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대체로 맑다가 내일 늦은 오후부터 가을비
입력 : 2026. 09. 16(수) 08:28수정 : 2026. 09. 16(수) 08:32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16일 낮 산지 중심 5㎜ 강수.. 17~18일은 5~20㎜ 예상
낮과 밤 기온 차 커 건강 관리 주의.. 육·해상 강풍
가을을 반기는 코스모스.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아침·저녁으로 완연한 초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주말을 앞두고 비가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16일부터 19일까지 동해 북부해상에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흐려져 17일 늦은 오후부터 산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18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6일 낮에 산지를 중심으로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7일 늦은 오후부터 1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17일까지 낮동안은 구름 사이로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이나 '높음' 단계을 보일 전망이어서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6일 낮 최고기온 27~28℃, 17일 아침 최저기온 22℃ 안팎, 낮 최고기온 26~27℃로 예상된다. 18일과 19일 낮 최고기온도 27℃ 내외가 되겠다.

육상에선 17일부터 바람이 강해지면서 순간풍속 15m/s(산지 20m/s) 안팎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서도 16일 밤부터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17일부터는 제주도동부·남부 앞바다 등 그밖의 제주도해상에서 바람이 강해지면서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이는 곳이 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비가 그치면서 19일과 20일 모두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도 26~28℃로 대체로 완연한 초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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