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대체로 맑다가 17일 동부지역부터 가을비
입력 : 2026. 09. 15(화) 08:21수정 : 2026. 09. 15(화) 08:25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낮과 밤 기온 차 크고 17일부터 강풍 예상
가을을 반기는 제주 새별오름의 억새.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주말을 앞두고 비가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15일부터 18일까지 동해 북부해상에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17일부터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19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16일 낮에 산지를 중심으로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서부지역은 주말 오전에만 비가 예상된다. 북부지역은 18일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7일까지 낮동안은 구름 사이로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이나 '높음' 단계을 보일 전망이어서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5일 낮 최고기온 26~27℃, 16일 아침 최저기온 21℃, 낮 최고기온 26~27℃로 예상된다. 17일과 18일 낮 최고기온도 27℃ 내외가 되겠다.

육상에선 17일부터 바람이 강해지면서 순간풍속 15m/s 이상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서도 16일 밤부터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17일부터는 그밖의 제주도해상에서 바람이 강해지면서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이는 곳이 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18일 시작된 비가 이어지면서 19일 오전까지 내릴 것으로 보이며 휴일에는 구름 많겠다. 낮 최고기온도 26~28℃로 대체로 선선한 완연한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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