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육상 김현중 남자 800m 첫 금메달 선물 [장애인체전]
입력 : 2026. 09. 11(금) 13:34수정 : 2026. 09. 11(금) 17:02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여자 원반던지기 강별 수영 여자유형 200m 한인호 금 추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날 금 5, 은 3, 동 4 개 획득
제주선수단에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 금메달을 선물한 육상 800m 강현중(가운데). 제주자치도장애인체육회 제공
[한라일보] 제주장애인 육상의 대표주자인 강현중(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이 제주선수단에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

강현중은 11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800m T37(보급종목) 결승에서 2분80초83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한 신유성(부산광역시)를 11초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현중의 기록은 지난 45회 대회에서 세운 대회신기록 2분25초36에는 못미치는 기록이다.

이와함께 육상 여자 원반던지기 F37 결승에서도 강별(제주특별자치도청)이 21m59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내 제주선수단 두 번째 금메달과 함께 5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다. 강별은 지난해에도 20.91m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4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강별은 창던지기에서도 우승이 유력해 2관왕이 확실시되고 있다. 강현중과 강별은 국가대표로 선발돼 다음 달 열리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또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8 자유형 200m 결승에서 한인호(제주)가 4분16초27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댄스스포츠에서는 강성범·강민혜가 혼성 콤비 라틴 파소도블레 Class 2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혼성 콤비 라틴 5종목 Class 2 결승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F37 결승에서 홍심석(27m20)이 은메달, 여자 S9 자유형 200m 결승에서 김규리(3분48초64)가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 남자 S5 배영 50m 결승에서 이영호(1분14초67)가 은메달을 따냈다.

또 역도 남자 -78kg급 신철웅이 스쿼트 OPEN 동메달, 데드리프트 OPEN 동메달, 파워리프트종합 OPEN 동메달을 추가했으며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펜싱여자 사브르 개인전 3/4등급(A Category)에 출전한 우진주는 4강에 진출해 김선미(광주)와 맞붙었으며, 4대15로 경기를 마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관련기사
사상 첫 제주 전국장애인체전 11일 개막.. 열전 6일 돌입
2026.09.10 15:54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452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스포츠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