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것은 살인행위다" 제주 노동계, 물류센터 사망 사건 총력 투쟁
입력 : 2026. 04. 29(수) 17:20
장태봉 기자 tabongt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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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올해부터 노동절이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가운데 제주 곳곳에서도 노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념대회가 열립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다음달 1일 오전11시 제주시청 앞에서 '노동절 제주대회'를 개최합니다. 참가자들은 본 대회를 마친 뒤 제주시청에서 관덕정까지 도보 행진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서 제주지방합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는 모든 노동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된 첫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하지만 "1년 내내 영업을 이어가는 면세점과 카지노, 호텔 등 서비스 산업 현장에서는 여전히 휴식권이 지워져 있다"며 제도적 보완을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0일 발생한 CU 진주물류센터 화물노동자 사망 사건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도 이어졌습니다. 단체는 이번 사건을 자본과 공권력에 의한 살인행위로 규정하고, 전국의 주요 물류 거점에서 총력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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