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8곳 소극장 "공연 다양성·지속가능성 함께 고민"
입력 : 2026. 02. 01(일) 14:29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가가
제주소극장협회 출범
신임 지회장에 강상훈
신임 지회장에 강상훈

제주 8곳의 소극장 대표들이 지난달 30일 제주시 삼도1동에 있는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한국소극장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를 출범했다. 한국소극장협회 제주도지회 제공
[한라일보] 제주지역 소극장들이 지역 공연예술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소극장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이하 제주소극장협회)가 지난달 30일 출범했다. 도내 8곳의 소극장 대표들은 이날 제주시 삼도1동에 있는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제주소극장협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을 알렸다.
참여 소극장은 공존예술창작스튜디오, 세이레아트센터, 아트락소극장, 예술공간 오이, 오페라인제주스튜디오, 이디홀, 제주호은아트홀, 채플린소극장 등이다.
제주소극장협회에 따르면 소극장은 단순히 규모가 작은 공연장을 넘어 지역 문화예술생태계의 기초를 형성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생산하는 핵심적인 공공적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상업화와 경영난 속에서 그 공공성을 유지하기 위한 지원과 보존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생태계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 소극장들이 모여 협회를 출범하게 됐다.
제주소극장협회는 앞으로 지역 창작공연 활성화, 실험예술·기초예술의 지속가능한 제작 환경 마련, 지역 문화콘텐츠 양성과 유통 기반 확대, 소극장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신임 지회장에는 강상훈 세이레아트센터 대표가 선출됐다. 강 신임 지회장은 "시장논리로만 문화예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기초예술의 고유한 가치와 소극장에서의 실험예술이 시도될 수 있도록 하며, 공연예술의 다양성을 잃지 않도록 소극장협회가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한국소극장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이하 제주소극장협회)가 지난달 30일 출범했다. 도내 8곳의 소극장 대표들은 이날 제주시 삼도1동에 있는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제주소극장협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활동을 알렸다.
제주소극장협회에 따르면 소극장은 단순히 규모가 작은 공연장을 넘어 지역 문화예술생태계의 기초를 형성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생산하는 핵심적인 공공적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상업화와 경영난 속에서 그 공공성을 유지하기 위한 지원과 보존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생태계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 소극장들이 모여 협회를 출범하게 됐다.
제주소극장협회는 앞으로 지역 창작공연 활성화, 실험예술·기초예술의 지속가능한 제작 환경 마련, 지역 문화콘텐츠 양성과 유통 기반 확대, 소극장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신임 지회장에는 강상훈 세이레아트센터 대표가 선출됐다. 강 신임 지회장은 "시장논리로만 문화예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기초예술의 고유한 가치와 소극장에서의 실험예술이 시도될 수 있도록 하며, 공연예술의 다양성을 잃지 않도록 소극장협회가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