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두 번째 수채화 개인전
입력 : 2025. 12. 30(화) 15:54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내년 1월 3~5일 한라도서관 갤러리서
[한라일보] 이재민 작가의 두 번째 수채화 개인전이 내년 1월 3일부터 15일까지 제주시 한라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제주의 자연을 담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오름과 한라산, 올레길, 둘레길, 바다와 천(川) 등 제주 자연 풍경을 담은 수채화 작품 4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오랜 타지 생활을 마친 뒤 은퇴 후 고향 제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그림 공부를 시작했다는 이 작가는 "그림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겨 있고, 보는 이들의 과거 기억을 소환하는 힘이 있다"며 "그림을 보는 동안 잊고 있던 추억을 불러와 힐링도 하고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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