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사장서 40대 정수리에 말벌 쏘여
입력 : 2025. 10. 17(금) 13:26수정 : 2025. 10. 17(금) 13:28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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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40대 남성이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이 구조 및 벌집 제거에 나섰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의 한 공사장에서 말벌 쏘임 사고가 발생해 40대 남성이 다쳤다.
1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2분쯤 한라산 관음사코스 탐라계곡 인근 공사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말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중 정수리에 벌쏘임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벌집은 119 구조대에 의해 오전 11시 55분쯤 제거됐다.
신고를 접수한 119구급대는 현장에서 A씨에 대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10시 54분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입구에서도 60대 등산객 6명이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 모두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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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은 119 구조대에 의해 오전 11시 55분쯤 제거됐다.
신고를 접수한 119구급대는 현장에서 A씨에 대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10시 54분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입구에서도 60대 등산객 6명이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 모두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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