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행정체제개편 제주의 새로운 출발점"
입력 : 2024. 05. 01(수) 00:00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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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시장, 설명회 참석해 강조
○…강병삼 제주시장이 제주시 신규 공직자와 새마을지도자 제주시협의회 회원들에게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
강 시장은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에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더욱 강화하는 제주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
한편 제주시는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가 2024년 하반기에 실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주력할 방침. 이상민기자
‘금값’ 과일 학교에 무상 제공
○…서귀포시가 올해도 사과, 배, 방울토마토, 자두, 단감, 감귤 등을 관내 전체 44개 초등학교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어린이 식습관 개선 신선 편의 과일 간식 등 지원 사업'을 추진.
이 사업은 비만율 증가에 따른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과 국산 제철 과일 등의 소비 확대를 위한 것으로 올해는 학생, 학부모 수요 조사를 거쳐 1700여 명의 어린이에게 5월부터 주 1~2회씩 연 20회 이상 컵과일을 공급할 예정.
올해는 대상자가 늘고 '금값'이 된 과일 가격 등으로 전년 대비 예산이 44% 증가한 1억900만원이 투입되는데 서귀포시는 작년부터 국비가 삭감됐지만 자체 재원을 활용해 중단 없이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 진선희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이 제주시 신규 공직자와 새마을지도자 제주시협의회 회원들에게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
강 시장은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에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더욱 강화하는 제주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
‘금값’ 과일 학교에 무상 제공
○…서귀포시가 올해도 사과, 배, 방울토마토, 자두, 단감, 감귤 등을 관내 전체 44개 초등학교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어린이 식습관 개선 신선 편의 과일 간식 등 지원 사업'을 추진.
이 사업은 비만율 증가에 따른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과 국산 제철 과일 등의 소비 확대를 위한 것으로 올해는 학생, 학부모 수요 조사를 거쳐 1700여 명의 어린이에게 5월부터 주 1~2회씩 연 20회 이상 컵과일을 공급할 예정.
올해는 대상자가 늘고 '금값'이 된 과일 가격 등으로 전년 대비 예산이 44% 증가한 1억900만원이 투입되는데 서귀포시는 작년부터 국비가 삭감됐지만 자체 재원을 활용해 중단 없이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 진선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