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훈련 마친 제주Utd '4강 도전' 경주 전술 훈련 돌입
입력 : 2024. 02. 06(화) 14:42수정 : 2024. 02. 07(수) 13:20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4번 이상 연습경기로 경기 감각 회복.. 3월2일 시즌 개막전 예정
김학범 감독과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단. 제주 제공
[한라일보] 체력 강화를 위한 1차 다금질을 마친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4강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2차 예열에 들어간다.

제주는 지난 1월 한달간 선수단 전원을 소집해 서귀포 클럽하우스에서 체력과 근력을 강화시키는 1차 훈련을 실시했다.

1차 훈련 기간 김학범 감독은 " 지금 축구는 90분이 아닌 100분이 넘는 축구다. 그만큼 강인한 체력을 요구한다"면서 "체력이 준비되지 않으면 전방 압박도 할 수 없다. 남들보다 더 뛰는 축구와 상대를 괴롭히는 축구를 할 것이다"라고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주는 6일부터 20일까지 경주축구공원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 제주에서 완성시킨 체력을 바탕으로 한 뛰는 훈련에 중점을 둔다. 4번 이상의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 감각 회복은 물론 전술의 완성도까지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제주는 올 시즌을 대비해 '제2 황소'로 불리는 제갈재민(23)과 브라질 듀오 탈레스(25, Tales Jose da Silva)와 이탈로(26, Italo Moreira Barcelos), 미래자원으로 제주 U-18팀 출신 김재민과 박주승, 백승현, 조인정, 원희도 등을 영입했다.

김학범 감독은 "1989년도 1부리그 우승 이후 트로피가 없다. 모든 힘을 합해서 앞으로 달려가겠다"면서 "어떻게 변하는지 꾸준히 관심 가져달라. 제주팬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는 다음달 2일 춘천에서 강원과 시즌 개막전을 치른 뒤 10일 대전과 홈 개막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449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스포츠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