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길목서 만나는 담백한 묵향의 멋[갤러리ED]
입력 : 2023. 09. 12(화) 14:50수정 : 2023. 09. 20(수) 16:03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월봉묵연회 한라일보 갤러리ED서 아홉 번째 전시
이달 16~22일... 서예, 전각, 문인화 등 작품 다채
문승영 작품
[한라일보] 가을 길목에서 월봉묵연회가 은은한 묵향을 선물한다.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한라일보 1층 갤러리ED에서 아홉번째 전시회를 열고 붓끝에서 피어난 다양한 서예작품을 내놓아 관객들에게 힘차고 담백한 묵향의 깊은 멋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선 22명 회원들이 열정을 쏟은 서예, 전각, 문인화와 가훈을 주제로 한 소품 등 다채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출품회원은 변재천, 양원석, 문승영, 강태수, 김광선, 김기남, 김명경, 김소자, 김양희, 김연수, 김용선, 김유만, 송경훈, 신홍연, 윤선희, 이대언, 이은숙, 이홍추, 이형팔, 좌문경, 황연숙, 허동일이다. 여기에 지도교수인 월봉 김상헌 서예가의 출품작이 더해져 더욱 풍성해진다.

월봉묵연회 문승영 회장은 "묵향과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초대장을 띄웠다. 덧붙여 전시장을 찾아 어려운 여건에서 열정 하나로 매진한 회원들에게 격려와 성원도 당부했다.

오프닝 행사는 개막일인 16일 오후 5시 진행된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마지막 날엔 오후 4시부터 작품이 철거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5년 창립한 월봉묵연회는 2017년 첫 월봉묵연전을 시작으로 제주·경기 서화교류전, 제주-서울KBS사우회 교류전 등 꾸준히 회원전을 열고 있다.
출품작품. 왼쪽부터 김용선, 윤선희, 이은숙 작품.
출품작품. 왼쪽부터 송경훈, 변재천, 김기남 작품.
김광선 작품
월봉 김상헌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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