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잦은 안전 사고 테트라포드 출입 금지 검토
입력 : 2023. 08. 29(화) 16:45수정 : 2023. 08. 30(수) 16:18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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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광역안전사고 예방협의회서 논의.. 올해만 3명 사망

[한라일보] 테트라포드 등 안전 사고가 잦은 일부 구역에 대해 출입을 금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29일 소방안전본부, 도교육청, 해양수산관리단, 제주자치경찰단, 해군 제주기지전대 등 7개 제주도내 연안해역 안전관리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광역연안사고 예방 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날 서귀포시 화순항 외곽 테트라포드에 일반인 출입을 금지하는 방안과 제주시 애월읍 애월 해안도로 모 카페 인근 갯바위를 낚시 출입 통제 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건의했다. 최근 제주지역에서는 테트라포드에 올라가 발을 헛디디거나 이끼 등을 밟고 미끄러져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테트라포드 구조상 추락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빠져나오기도 어렵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집계 결과 올들어 테트라포드에서 5명에 사고를 당해 이중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안전관리 요원이 없는 장소에서 안전사고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 활동객들이 여름철 막바지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협의회를 통해 관계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제주 바다를 찾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연안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29일 소방안전본부, 도교육청, 해양수산관리단, 제주자치경찰단, 해군 제주기지전대 등 7개 제주도내 연안해역 안전관리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광역연안사고 예방 협의회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테트라포드 구조상 추락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빠져나오기도 어렵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집계 결과 올들어 테트라포드에서 5명에 사고를 당해 이중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안전관리 요원이 없는 장소에서 안전사고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 활동객들이 여름철 막바지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협의회를 통해 관계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제주 바다를 찾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연안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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