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장 지원자 미달로 재공모 실시
입력 : 2023. 08. 24(목) 10:53수정 : 2023. 08. 25(금) 17:17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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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임명후보자 공모서 1명 지원
제주의료원장 총 3명 지원… 심사 거쳐 다음주쯤 임명
제주의료원장 총 3명 지원… 심사 거쳐 다음주쯤 임명

서귀포의료원 전경.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의료원장 임명후보자 재공모에 나선다.
제주도는 현 서귀포의료원장의 임기가 오는 29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서귀포의료원장 임명후보자를 공모했다. 하지만 이번 공모에 1명만 지원해 선발 예정이원(2명 이상)을 넘지 않아 24일자로 재공고를 실시한다.
서귀포의료원장 공개 모집은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내달 7일까지 공모 및 응모원서를 접수한다.
서귀포의료원장은 서귀포의료원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임기는 3년간이다.
임용절차는 1차 모집과정과 동일하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2차 면접심사를 치른다.
신청은 응모원서 등 관련 서류를 제주도 보건위생과(064-710-2921∼2)로 직접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전공의 수련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및 지방의료원에서 진료과장 이상의 직위에서 4년 이상 근무한 사람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원장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 이상의 의료경력이 있는 사람 ▷보건·의료분야의 4급 이상 공무원으로 4년 이상 재직한 사람 ▷병원경영의 전문가 또는 경영 분야의 전문가로서 탁월한 실적이 있는 사람이다.
제주도 서귀포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원서 접수 후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2명 이상의 임용후보자를 추천하고 도지사가 최종 임명한다.
이와함께 적격자 없음으로 한차례 더 실시된 제주의료원장 공모에는 총 3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공모는 앞서 제주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가 지난달 제주의료원장 임명 후보자를 공모했으나 지원자 2명 모두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이 내려지면서 다시 이뤄지게 된 것이다.
신임 제주의료원장은 관련 심사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주쯤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현 서귀포의료원장의 임기가 오는 29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서귀포의료원장 임명후보자를 공모했다. 하지만 이번 공모에 1명만 지원해 선발 예정이원(2명 이상)을 넘지 않아 24일자로 재공고를 실시한다.
서귀포의료원장은 서귀포의료원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임기는 3년간이다.
임용절차는 1차 모집과정과 동일하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2차 면접심사를 치른다.
신청은 응모원서 등 관련 서류를 제주도 보건위생과(064-710-2921∼2)로 직접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전공의 수련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및 지방의료원에서 진료과장 이상의 직위에서 4년 이상 근무한 사람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원장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 이상의 의료경력이 있는 사람 ▷보건·의료분야의 4급 이상 공무원으로 4년 이상 재직한 사람 ▷병원경영의 전문가 또는 경영 분야의 전문가로서 탁월한 실적이 있는 사람이다.
제주도 서귀포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원서 접수 후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2명 이상의 임용후보자를 추천하고 도지사가 최종 임명한다.
이와함께 적격자 없음으로 한차례 더 실시된 제주의료원장 공모에는 총 3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공모는 앞서 제주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가 지난달 제주의료원장 임명 후보자를 공모했으나 지원자 2명 모두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이 내려지면서 다시 이뤄지게 된 것이다.
신임 제주의료원장은 관련 심사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주쯤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