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태풍 인한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 총력
주민·바다환경지킴이·군인 920명 투입… 454t 처리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입력 : 2022. 09. 14(수) 13:42
'힌남노'가 지난 5일 제주를 경유하며 해안가를 중심으로 많은 해양쓰레기를 발생시킨 가운데 중문해변에서 주민과 관광객 등이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다.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해안가에 많은 해양쓰레기가 발생함에 따라 조속한 수거·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힌남노'가 지난 5일 오후 11시쯤 제주를 경유하며 해안가를 중심으로 많은 해양쓰레기를 발생시켰다.

이에 각 읍면동에서는 마을회, 군부대, 행정시 지원 인력, 바다환경지킴이 등 920여명을 투입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처리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힌남노'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는 503t가량이며 이 가운데 13일 기준 454t(90.3%)을 수거·처리했다.

시 관계자는 "또 다른 태풍이 북상할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수거한 해양쓰레기들은 임시집하장에서 형상별 분리 후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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