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북로 착공 20여 년 만에 내년 1월 완전 개통
폭 35m, 전체 길이 11.5km 노형2지구 노형로~삼화지구 연삼로 연결
2018년 착공 마지막 구간 번영로~삼화지구 도로 공사 연내 준공 예정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입력 : 2022. 08. 04(목) 10:32
연북로 번영로~삼화지구 잔여 구간 공사.
[한라일보] 폭 35m, 전체 길이 11.5km에 이르는 제주시 제2도시우회도로인 연북로가 내년 1월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제주시는 연북로 미개통 구간인 번영로~삼화지구 잔여 구간 공사를 올해 안에 마친 뒤 2023년 1월 완전 개통이 이뤄질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연북로는 1999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도시우회도로로 노형2지구 노형로에서 삼화지구 연삼로를 연결하는 도로다. 2001년 사업을 시작해 노형로~번영로 길이 9.54km 구간이 개설됐고, 2018년 5월에는 번영로~삼화지구 구간 공사에 착공했다.

현재 공사가 추진 중인 1.96km 길이의 번영로~삼화지구 구간은 보상비 209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49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그동안 보상 협의 지연과 예산 미반영으로 공사가 장기화됐으나 올해 제주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잔여 사업비가 확보되면서 연내 준공이 가능해졌다.

제주시는 20여 년 만에 연북로 구간이 완전히 개통되는 것과 관련 "제주시 동부지역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연삼로와 동·서 지역 간 차량 흐름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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