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3일 9명 양성판정.. 누적 3000명 기록 눈앞
13일 9명 확진.. 제주시 실내체육시설 집단감염 지속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입력 : 2021. 10. 13(수) 17:08
제주지역에서 실내체육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등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후 5시까지 9명(2991~2999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999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선 115명이 확진됐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 77명이 확진됐다. 주 평균 1주간 1일 확진자 수는 1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9명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5명,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해외 입국자 1명, 코로나19 유증상자 2명 등이다.

우선 '제주시 실내 체육시설(도장)' 집단감염 관련 5명이 추가 확진됐다. 도 방역당국은 지난 12일 해당 집단감염을 '제주시 학원3'으로 명명했으나 13일 '제주시 실내 체육시설(도장)' 사례로 최종 확정했다.

이날 기준 '제주시 실내체육시설(도장)' 관련 확진자는 12명이다.

한편 탐라문화제 참석자 중 확진자 발생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또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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