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학교 학사일정 조정... 12월·1월 졸업식
당초 12월31일까지 마무리 계획
대체공휴일 늘면서 일정 늦춰져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입력 : 2021. 09. 23(목) 17:27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올해 대체공휴일이 늘어나면서 법정수업 일수 확보를 위한 각급 학교의 학사일정이 조정됐다. 이에따라 당초 12월말 마무리 예정이었던 학교들의 졸업식과 수료식 일정이 내년 1월 이후로 조금씩 늦춰졌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2학기 대체공휴일 3일 추가 발생에 따른 각급 학교의 학사일정 조정이 마무리돼 최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현황이 게재됐다.

 도교육청이 지난 17일 기준 집계한 '2021학년도 초·중·고·특수학교 학사일정 현황'을 보면 대부분의 학교가 12월말~1월초 졸업·수료식을 갖는다.  

올해 새학년이 시작된 지난 3월에는 도교육청이 코로나19 및 독감 유행 시기 전인 12월말 학사일정 종료를 권고하면서 대부분의 학교 학사일정이 12월 마무리될 예정이었다.

당시(3월18일 기준) 도내 191개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11곳을 제외한 180곳(94%)이 12월에 수료·졸업식을 할 계획이었다.

 학사일정이 조정되면서 가장 빠른 졸업식은 초등학교 12월 24일, 중학교 12월20일, 고등학교 12월 23일이다. 특수학교 3곳은 1·2월에 졸업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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