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영향 항공기 무더기 결항·지연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입력 : 2021. 09. 17(금) 08:55
태풍 '찬투'가 제주를 향해 접근하는 16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출발 대합실에 항공기 결항을 알리는 안내 문구가 걸려있다. 연합뉴스
북상중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제주와 다른 지방을 연결하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현재 제주공항에는 태풍 특보와 급변풍 특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제주공항에서는 이날 오전 7시20분쯤 제주행 티웨이항공 TW9701편이 결항된 것을 시작으로 낮 12시전까지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17편(출발 10·도착 7)이 결항, 출·도착 28편이 지연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로 인해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지연되거나 결항되는 등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어 항공편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은 정상운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날인 16일 제주공항에서는 급변풍 특보가 발효되면서 항공기 15편(도착 12편, 출발 3편)이 결항된 바 있다.
경제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