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4일 하루 10명 신규 확진… 누적 1608명
격리 중 양성 잇따라… 타지역 관련 확진도
강다혜기자 dhkang@ihalla.com입력 : 2021. 07. 24(토) 17:16
제주지역에서 자가격리 도중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는 등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10명(1599~1608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60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10명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5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모두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은 코로나19 유증상자, 2명은 타지역 방문 도민 또는 입도객이다.

우선 유흥주점, 제주시 고등학교 등 집단감염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제주시 지인모임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2명은 제주시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다. 이들 모두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를 이어가던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도 2건 발생했다.

제주를 여행하고 돌아간 뒤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 등 타지역과 연관된 감염 사례도 3건이 나타났다.

발열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발현돼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된 사례도 2건이 나타났으며 이들에 대한 감염경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을 격리 입원 조치하는 한편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 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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