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제주 차귀도 해상서 어선 전복… 9명 구조·2명 실종
입력 : 2026. 10. 05(월) 06:39수정 : 2026. 10. 05(월) 07:13
박소정기자 cosorong@ihalla.com
가가
제주해경 수색 중
제주 해상 전복 어선.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11명 중 9명이 구조되고 2명이 실종됐다.

5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분쯤 제주 차귀도 북서쪽 약 65㎞ 해상에서 사천 선적 29t급 근해연승어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어선은 출항 당시 승선원 8명을 신고했으나 실제로 한국인 선장 1명과 외국인 선원 10명(인도네시아 8명·베트남 1명) 등 모두 11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승선원 11명 가운데 9명은 사고 당시 인근 해상에 있던 어선들에 의해 구조됐으나 한국인 선장과 인도네시아 선원 등 2명은 실종돼 수색중이다.

해경은 경비함정 9척·헬기 2대·항공기 1대 등을 급파하고 유관기관과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이날 오전 4시 28분쯤 해경 헬기가 현장에 도착해 항공구조사가 하강해 실종자를 확인했으나, 반응신호 등은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구조된 선원 9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으나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128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사회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