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빈집 침입해 금품 훔친 40대 입건
입력 : 2026. 10. 02(금) 14:14수정 : 2026. 10. 02(금) 14:15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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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서귀포의 빈집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절도 및 주거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금품 2000여 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측이 집 내부에 설치한 홈캠을 통해 A씨의 범행이 촬영되면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쯤 제주시의 한 펜션에서 검거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주거침입은 했으나 금품을 훔치지 않았다"며 범행을 일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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