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곶자왈-마을 잇는 생태탐방로 '송당 마실길' 조성
입력 : 2026. 09. 10(목) 15:47수정 : 2026. 09. 10(목) 16:15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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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풍토길·백주또 새미길·소천국 두렁길 3개 코스

소천국 두렁길(당오름).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의 오름과 곶자왈, 마을을 잇는 총연장 약 33㎞의 생태탐방로 '송당 마실길'이 조성됐다.
송당 마실길은 지난 2024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동부지역 오름 등 연계탐방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송당리 일대 8개 오름과 송당곶자왈, 마을의 자연·문화자원을 하나로 연결한 탐방로이다.
탐방로는 천년의 풍토길, 백주또 새미길, 소천국 두렁길 등 3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전체 탐방 시간은 7시간 정도이다.
13.45㎞ 길이의 '천년의 풍토길'은 당오름과 송당마을, 송당곶자왈 등을 연결해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송당의 자연과 생활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길이다.
백주또 새미길은 10.2㎞의 길이로 송당본향당의 당신(堂神)인 '백주또'와 샘을 뜻하는 제주어 '새미'에서 이름을 따왔다. 당오름과 송당본향당, 백주또부부 신당 쉼터 등을 연결해 송당의 역사와 자연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8.9㎞ 길이의 소천국 두렁길은 수렵과 목축을 관장하는 신 '소천국'과 논밭 가장자리에 난 길인 '두렁길'을 합쳐 이름을 지었다. 당오름과 초지 등을 지나며 송당의 문화와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거슨세미오름 생태체험관 주변에는 탐방객들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길도 함께 조성했다.
비자나무 아래에서 맨발로 화산송이를 밟으며 걸을 수 있는 370m 길이의 '화산송이길'과 제주 고유의 밭담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600m 길이의 '제주밭담길'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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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당 마실길은 지난 2024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동부지역 오름 등 연계탐방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송당리 일대 8개 오름과 송당곶자왈, 마을의 자연·문화자원을 하나로 연결한 탐방로이다.
탐방로는 천년의 풍토길, 백주또 새미길, 소천국 두렁길 등 3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전체 탐방 시간은 7시간 정도이다.
13.45㎞ 길이의 '천년의 풍토길'은 당오름과 송당마을, 송당곶자왈 등을 연결해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송당의 자연과 생활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길이다.
백주또 새미길은 10.2㎞의 길이로 송당본향당의 당신(堂神)인 '백주또'와 샘을 뜻하는 제주어 '새미'에서 이름을 따왔다. 당오름과 송당본향당, 백주또부부 신당 쉼터 등을 연결해 송당의 역사와 자연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8.9㎞ 길이의 소천국 두렁길은 수렵과 목축을 관장하는 신 '소천국'과 논밭 가장자리에 난 길인 '두렁길'을 합쳐 이름을 지었다. 당오름과 초지 등을 지나며 송당의 문화와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거슨세미오름 생태체험관 주변에는 탐방객들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길도 함께 조성했다.
비자나무 아래에서 맨발로 화산송이를 밟으며 걸을 수 있는 370m 길이의 '화산송이길'과 제주 고유의 밭담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600m 길이의 '제주밭담길'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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