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국체육대회 2만9044명 참가 .. 작년보다 253명 ↑
입력 : 2026. 08. 18(화) 16:20수정 : 2026. 08. 18(화) 16:49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경기도 2430명 최다, 제주 1121명 신청
오는 20일 28개 경기종목 자동 대진추첨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상징물.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2만9000여명이 참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벌인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3일 제107회 전국체전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선수 1만9576명(남 1만2435명, 여 7141명), 임원 9468명 등 2만9044명이 참가신청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만8791명보다 253명이 늘어난 수치이며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참가자격 열람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18세이하부 선수는 7880명, 대학부 2168명, 일반 9528명이며 재외한인체육단체 선수단은 일본 미국 독일 등 18개국에서 1555명이 참가한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가장 많은 2430명이며, 서울 2156명, 경북 2077명, 충남 1958명 순이며 제주특별자치도는 1121명이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대진추첨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에 제주특별자치도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올해는 28개 토너먼트 경기종목(417세부종목)을 대상으로 전산 프로그램 기반의 자동 대진추첨 방식을 도입하고, 모든 추첨 과정은 대한체육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자동 대진추첨은 기존 현장 추첨 방식에서 발생하던 시·도 및 종목단체 관계자의 이동 및 대기 부담을 줄이고, 전산 프로그램의 자동 무작위 배정을 통한 대진 편성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도 및 종목단체 관계자도 동일한 추첨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추첨 결과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최종 대진표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전국체전은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내외 74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50개 종목에서 경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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