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위성곤 후보, 무책임한 말바꾸기 정치" 연일 맹공
입력 : 2026. 05. 27(수) 14:16수정 : 2026. 05. 27(수) 14:35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공약 축소·실종 논란 관련 공개 사과·해명 촉구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가 27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성곤 후보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오소범기자
[한라일보]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가 위성곤 후보를 향해 "도민을 상대로 한 무책임한 말 바꾸기 정치"라며 연일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문 후보는 26일 위 후보의 공약 축소·실종 논란을 제기한 데 이어 27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 후보의 공약 축소·실종 논란과 도민 기만 정치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공개 사과와 해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위 후보는 경선 과정과 선거 초반 내내 100조·10GW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도민배당 1조원, 글로벌 AI 허브 유치 등 제주 미래를 바꾸겠다는 초대형 공약을 쏟아냈다"며 "정작 법적 책임이 따르는 공식 선거공보물에서는 핵심 공약들이 슬그머니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위 후보는 왜 선거 기간 내내 강조하던 핵심 공약들을 공식 공보물에서 제외했는지, 왜 공보물 분량까지 줄여가며 공약을 축소했는지 도민 앞에 명확히 설명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관련기사
위성곤-문성유 제2공항 갈등 해소·데이터센터 유치 공방
2026.05.27 09:18
문성유 "위성곤 후보의 초대형 미래공약, 후퇴·삭제 논란"
2026.05.26 15:20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64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정치/행정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