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홈에서도 승리 실패.. 2연패 부진
입력 : 2026. 05. 17(일) 18:35수정 : 2026. 05. 17(일) 20:41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17일 FC안양과 15라운드 홈경기 1-2 패배.. 리그 8위로 하락
안양과의 경기에서 만회골 넣은 제주 김륜성.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라일보] 월드컵 휴식기를 앞둔 마지막 경기에서 제주SK FC가 홈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제주SK는 1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제주SK는 경기 초반 공격을 주도했지만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 9분 네게바가 과감한 드리블 돌파에 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안양의 골문을 노크했지만 김정훈 골키퍼의 선방에 물거품이 됐다. 전반 12분 김건웅의 회심의 슈팅도 김정훈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히며 홈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잔뜩 움추렸던 안양은 전반 35분 경기 중 첫 유효슈팅을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김동진의 오른발 감아차기가 제주SK의 골문을 흔들었다.

안양은 후반 1분 만에 추가골을 터트렸다. 마테우스의 기습적인 중거리포를 제어하지 못했다. VAR 결과에서도 골로 인정됐다.

후반 19분 제주SK의 추격골이 터졌다. 네게바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라인을 무너뜨리는 감각적인 키패스를 연결했고, 이를 공격에 가담한 김륜성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득점 이후 경기의 주도권은 완전히 제주SK쪽으로 넘어왔다. 이후 제주SK는 수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지만 경기는 1-2로 마무리됐다.

제주SK는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5승3무7패 승점 18점으로 순위는 리그 8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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