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현직 vs 신예 맞대결... 국힘 후보는? [제주도의원선거]
입력 : 2026. 04. 12(일) 17:00수정 : 2026. 04. 12(일) 17:29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도의원 예비주자들에게 듣는다] (27) 대천동·중문동·예래동
민주당 임정은·노승진 경선
국힘은 후보자 재공모 진행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의원, 노승진 예비후보.
[한라일보]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선거구에서는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의원(53)이 3선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당내에서 노승진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44)이 도전장을 던져 당내 경선이 진행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후보자 재공모를 진행하는 등 뚜렷한 후보가 없는 상황이다.

임 의원은 "6년의 의정활동으로 지역현장의 현안들을 해결해 왔고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도 있다"며 "제가 약속한 지역의 현안을 완성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 행복한 대천·중문·예래동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하원테크노캠퍼스를 지역과 상생하는 첨단산업 기반으로 구축 ▷강정 신시가지 제1호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신축 사업 완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밀착형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제시하며 "6년의 의정활동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 그리고 확실한 실행력을 갖춘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노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 사회의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며 주민분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으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기까지는 여전히 높은 벽이 있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이제는 그 벽을 허물고, 우리 이웃들이 매일 마주하는 주차난, 어두운 골목길, 치안 문제 등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는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우리 집 앞 가로등 하나를 고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믿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이를 도정에 확실히 전달하는 든든한 가교가 되겠다"라며 ▷고화질 CCTV 추가 설치 등 안전·편의 생활 밀착형 환경 개선 ▷통학로 정비 및 청소년 문화공간 확충 ▷지역화폐 활성화 및 골목상권 환경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공동보도, 정리=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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