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 호우주의보… 남부 제외 강풍주의보
입력 : 2026. 04. 09(목) 08:17수정 : 2026. 04. 09(목) 12:44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9일부터 10일 아침까지 강풍 동반 많은 비
초속 20m 강한 바람·최고 150㎜ 비 예보
비 내리는 제주. 한라일보DB
[한라일보] 9일 제주에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리겠다. 현재 제주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남부와 추자도를 제외한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이같은 날씨는 10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9일 오전 7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남부 중산간·북부 중산간과 제주도 동부·북부·서부에 제주도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또 제주도 산지·북부 중산간·남부 중산간과 제주도 남부·동부·북부·서부·추자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이날부터 10일 아침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다. 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북부와 추자도 30∼100㎜, 북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제주도 50∼150㎜(많은 곳 산지 250㎜ 이상, 중산간·남부 180㎜ 이상)이다.

제주는 이날 오전부터 차차 바람이 강해져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고 중산간 이상의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강한 비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해상에도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겠다.

제주도 해상은 초속 10~14m의 강한 바람이 불고 1.0~2.0m의 높은 물결이 이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표된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에는 10일 늦은 오후까지,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10일 밤까지 초속 9~18m의 강한 바람과 1.5~4.5m의 높은 물결이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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