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목소리도 복제하는 AI시대, 나를 지키는 방법
입력 : 2026. 04. 09(목) 01:00
강인석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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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최근 AI기술이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이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지능화되고 있다. AI기술을 이용해 목소리를 변조하는 딥보이스나 얼굴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기술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제작이 가능할 만큼 대중화 돼 금전적인 피해 등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들의 경각심을 일깨울 선제적인 예방방법이 필요하다.
첫 번째로, 가족이나 지인의 목소리·영상도 일단 의심부터 해야 한다. 돈을 요구하거나 급박한 상황의 전화를 받으면 일단 전화를 끊고 다시 전화를 걸거나 다른 전화기로 걸어 위급상황 등을 확인한다. 영상통화가 오면 상대방에게 얼굴을 옆으로 돌려보게 하거나 손을 얼굴 앞으로 흔들어보라고 하며 빠른 움직임에서 그래픽 깨짐 현상이 보이는지 확인해야 한다.
두 번째로, 우리 가족만의 '안심 비밀번호'를 정하는 방법이다. 가족끼리 위급상황을 대비해 가족끼리만 아는 특정 단어나 문장을 설정해 금전적인 요구나 위급상황을 가정해 전화가 올 경우, 비밀번호를 물어보는 것이 큰 방어책이 될 수 있다. AI가 우리들의 기억과 추억까지 복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추가적으로,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휴대전화 내에서의 스팸 차단 앱 등을 활용한 보안 기능을 적극 이용해야 한다. 또한 개인이 이용하는 SNS에서 AI모델 학습의 재료가 되는 목소리와 사진 등, 개인정보의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강인석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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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우리 가족만의 '안심 비밀번호'를 정하는 방법이다. 가족끼리 위급상황을 대비해 가족끼리만 아는 특정 단어나 문장을 설정해 금전적인 요구나 위급상황을 가정해 전화가 올 경우, 비밀번호를 물어보는 것이 큰 방어책이 될 수 있다. AI가 우리들의 기억과 추억까지 복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추가적으로,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휴대전화 내에서의 스팸 차단 앱 등을 활용한 보안 기능을 적극 이용해야 한다. 또한 개인이 이용하는 SNS에서 AI모델 학습의 재료가 되는 목소리와 사진 등, 개인정보의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강인석 제주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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