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 태수로 주변 재해위험 정비사업 추진
입력 : 2026. 01. 12(월) 10:33수정 : 2026. 01. 12(월) 10:38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2028년 준공되면 집중 호우시 침수 피해 해소
하천 정비 농경지 침수 예방 등 538억원 투입
남원읍 의귀2리 재해위험개선정비사업 지구.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시 남원읍 태수로 주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의귀1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서귀포시는 올해 538억원을 투입, 재해위험지구 정비와 하천정비, 농경지 침수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국지성 호우로 인한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145억원을 투입, 신도2·상하모·서성로·신효·의귀1 등 재해위험 5개 지구와 상하모 우수저류지 설치, 하예·월라봉 급경사지 정비, 수산2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시작되는 의귀1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시 우수가 의귀천으로 유입되지 못해 태수로 주변 주거지와 농경지 저지대의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으로 2028년 준공되면 263ha가 침수위험지역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함께 창고천 등 지방하천 4개 지구와 정의논깍 등 소하천 4곳 등 하천정비사업에 151억원을 투입하고 수변 공간을 활용한 산책로 개설 등 친수공간 조성사업도 이뤄진다.

또 242억원을 들여 영락·한남2·수산2리 등 9개 지구 배수개선사업과 대정·남원·성산 등 6개 지구 밭기반 정비사업, 농로 정비사업도 추진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배수개선사업의 경우 지역 실정에 밝은 지역자율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설계 단계부터 침수 원인에 대한 현장 중심 분석과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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