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농업용 지하수 정액 요금제 1년 만에 부활 검토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업용 지하수 원수대금 부과체계를 농민들이 일정 비용만 부담하면 무제한으로 쓸수 있도록 한 정액제에서 사용한 만큼 요금을 내도록 제도를 개편한 지 1년 여만에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농업용 지하수 정액 요금제 1년 만에 부활 검토

■제주유도 원정체전 사상 최다 메달 '대미'

제주 '이현지-이진혁' 남매가 마지막 금메달을 획득하며 제주유도는 원정 체전사상 역대 최대 성적으로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제주유도는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금 7개 등 21개를 획득했으며 지금까지 제주유도가 거둔 원정경기 메달은 2013년 인천체전 당시 14개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유도 고등부 단체전 극적 역전 '금메달'

■ 동원교육학원 정이사체제 출범.. 정상화방안 논의

정이사체제로 전환된 제주국제대학교 동원교육학원이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고두산 제주국제대 총동창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폐교여부 등 제주국제대 정상화 방안 논의를 시작합니다. [기사 보기] 존폐 기로 제주국제대 현안 해결될까… 정상화 논의 시작

■ 자치경찰 10억대 흑염소 불법도축·유통 적발

지난 2021년부터 흑염소를 불법 도축하고 흑염소즙을 만들어 유통시킨 건강원 운영자 등 6명이 제주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은 약 1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10억대 흑염소 불법도축·유통 6명 검거…3명 구속

■제주관광공사 신임 상임이사에 황석연 임명

제주관광공사 신임 상임이사에 교육·언론·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륜을 쌓아온 황석연 전 제주더큰내일센터장이 임명됐습니다. 황 상임이사 임기는 3년으로,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관광공사 신임 상임이사에 황석연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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