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9월 8일 제주뉴스
입력 : 2025. 09. 08(월) 17:18수정 : 2025. 09. 08(월) 17:21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노지감귤 생산 예상량 40만톤, 도의회 내일부터 임시회 '한진 지하수' 쟁점 外
■ 올 노지감귤 생산량 40톤 미만 예상

올해 제주 감귤 생산 예상량이 관측 조사 이래 가장 적은 수준인 40만 t(톤) 미만으로 예측됐습니다. 당도는 7.4브릭스로 전년에 비해 0.1브릭스, 5년 평균에 비해 0.5브릭스 높았는데 제주감귤관측조사위는 11월 중 최종 생산 예상량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올 노지감귤 생산예상량 40만 톤 미만..전년 대비 3%↓

■'한진 지하수·기초지자체' 쟁점 제주도의회 9일 개회

제주자치도의회가 9일 임시회를 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와 한진 지하수 증산 허가 등을 다룰 예정이어서 어떤 결론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한진 지하수·기초지자체 쟁점 제주도의회 9일 개회

■성산포항 장기방치 해상호텔 선박 부산으로 예인

지난 2020년부터 서귀포시 성산포항에 5년 가까이 방치돼 다른 선박의 입·출항에 지장을 주고, 공유수면의 효율적 활용을 저해했던 해상호텔(선박)이 9일 부산으로 예인됩니다. [기사 보기] 골칫거리 성산포항 해상호텔 5년 만에 제주 떠난다

■제주 노동자 2000명 1인당 임금 900만원 못 받았다

지난 7월 말 기준 제주지역 임금 체불액은 186억9000만원, 피해 노동자 20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노동자 1인당 평균 체불액은 908만원이며 업종별로는 건설업과 도소매·음식·숙박업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노동자 2000명 1인당 임금 900만원 못 받았다

■제주SK '젊은피' 김준하·최병욱 U-20 월드컵 출전

제주SK FC 전방과 중원을 맡고 있는 김준하와 최병욱이 오는 27일 개막하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이하(U-20)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돼 세계 무대에 도전장을 던집니다. [기사 보기] 제주SK '젊은피' 김준하·최병욱 U-20 월드컵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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