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개 농협 상반기 전국종합업적평가 '우수'... 대정농협 1위
입력 : 2025. 08. 03(일) 09:30수정 : 2025. 08. 05(화) 12:30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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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원농협 2위, 제주시·조천·서귀포농협 3위

[한라일보] 대정농협 등 도내 5개 농협이 올 상반기 농축협 전국 종합 업적평가에서 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
3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이 1위, 제주남원농협 (조합장 고일학)은 2위,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조천농협 (조합장 김진문)·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은 3위에 각각 올랐다.
종합업적 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전국 1110개 농·축협을 40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부문 등 농·축협의 종합적인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농축협에 시상한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고우일 본부장은 "대내외 경영여건 악화와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축협 임직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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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이 1위, 제주남원농협 (조합장 고일학)은 2위,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조천농협 (조합장 김진문)·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은 3위에 각각 올랐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고우일 본부장은 "대내외 경영여건 악화와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축협 임직원 모두가 열과 성을 다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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