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체육대회 내달 개막… 역대 최대 규모 참가
입력 : 2024. 03. 24(일) 10:24수정 : 2024. 03. 25(월) 11:07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4월 19일 서귀포 강창학종합경기장서... 주제 '혼디오름'
승마·테니스 추가 51개 종목 선수·임원 1만7000명 규모
지난해 열린 제57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자료사진. 한라일보DB
[한라일보] 1만7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내달 19일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4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4월 21일까지 3일간 열전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선수와 임원을 포함해 역대 최대인 1만70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4000여 명이 늘어난 규모로 올해 대회부터는 승마와 테니스 종목이 추가돼 총 51개 종목 선수들이 78개 경기장에서 기량을 겨룬다.

제주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의 주제를 '혼디오름'으로 정하고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제주문화예술에 혁신·성장을 더하고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대회를 위해 도-체육회-메세나협회가 협업을 통해 준비하면서 스포콘, 개회행사 등을 논의해 왔다.

19일 개회식 당일에는 사전행사 '꼬닥꼬닥 걸으멍', 식전행사 '느영나영 두손잡고', 공식행사 '혼디모영 모다드렁', 식후행사 '놀당갑서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사전 행사로 서귀포시 문화예술단체 공연이 제58회 도민체육대회의 문을 열고 식전 행사로 제주어노래, 태권무, 제주어린이 합창이 이어진다.

공식 행사는 선수단 입장, 플래시몹 공연, 성화점화, 드론-쇼 순으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진성, 김희재, 은가은이 식후 행사로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 축하와 아름다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제주도는 안전·행복·화합체전의 의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부스를 설치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주차, 안전대책 등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체육인과 도민이 함께 즐기는 제주대표 축제로 도민체육대회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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