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우승' 제주 고군택 "시즌 2승 가자"..첫날 출발 '산뜻'
입력 : 2023. 05. 25(목) 18:54수정 : 2023. 05. 27(토) 19:09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라운드
1언더파 공동 9위… 선두와 3타 차 경쟁 본격
고군택.
[한라일보] 고군택(23·대보건설)이 시즌 2승 고지를 향해 비교적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올 시즌 개막전 우승자 고군택은 25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치며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고군택은 첫 홀에서 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후 4개 홀 연속 파로 막았지만 또다시 15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1오버파로 전반을 마쳤다. 고군택은 후반들어 2번과 5번홀에서 버디를, 나머지 홀은 모두 파로 막으며 1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1라운드 공동 1위를 기록한 2019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 이재경(23·CJ), 이태훈(33·캐나다), 김민수(33·볼빅)과는 3타차로 남은 라운드에서 치열한 순위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고군택과 함께 10번홀에서 시작한 최승빈(22·CJ)은 후반 8번홀에서 더블보기와 9번홀 보기로 2오버파를 치며 중위권에서 2라운드를 맞게 됐다.

그러나 제주출신 현정협(39·웹케시그룹)과 한재민(23·골프존), 하충훈(33·일신테크놀로지), 김승현(27) 등은 첫 날 하위권을 벗어나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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