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스포츠클럽 이예린 전국초등태권도 '2관왕'
입력 : 2025. 12. 04(목) 11:27수정 : 2025. 12. 04(목) 11:3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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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도 은메달 2개 획득

서귀포시스포츠클럽 이예린.
[한라일보] 서귀포시스포츠클럽 이예린이 올해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전국대회 4개를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예린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가지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한국초등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우수선수 선발전과 최강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이예린은 올해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전국대회 4개 모두를 석권하며 여초중학년부 플라이급 최강전 최고선수로 뽑혔다
이와함께 고지예(서귀포시스포츠클럽)도 우수선수선발전과 최강전에서 잇따라 은메달을 획득하며 2025년 태권도 꿈나무 국가대표 발탁 이후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 허상우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또 한번 선수들의 재능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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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가지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한국초등연맹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초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우수선수 선발전과 최강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이예린은 올해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전국대회 4개 모두를 석권하며 여초중학년부 플라이급 최강전 최고선수로 뽑혔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 허상우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또 한번 선수들의 재능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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