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훈 지사 제주평화인권헌장 10일 선포

제주특별자치도가 일부 종교단체와 학부모단체의 반발에도 평화인권헌장을 오는 10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리는 '2025세계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공식 선포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일부 종교계 반발에도 제주평화인권헌장 10일 선포

■ 제주관광숙박 노동자 40% "일·가정 양립 힘들다"

제주자치도의회 의원연구포럼이 관광숙박업 종사자 256명을 대상으로 근무 시간 등을 조사한 결과 제주 관광숙박업 노동자 10명 중 4명 꼴로 초과 노동을 하고 일·가정 양립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관광숙박 노동자 10명 중 4명 "일·가정 양립 힘들어"

■ 제주도심 한복판 해병대 제9여단 이전 가능할까

문대림 의원(제주시갑)이 지난 4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만나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해병대 제 9 여단 이전 문제에 대한 정부 차원의 본격적인 검토와 협조를 공식 요청해 향후 결과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심 한복판 해병대 제9여단 이전 가능할까

■ 절물·서귀포휴양림 도민 입장료 전면 무료화

제주특별자치도가 절물자연휴양림과 서귀포자연휴양림 등 국립자연휴양림 2곳의 도민 입장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휴양림 내 숙박시설도 최대 30%에서 1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기사 보기] 제주 국립자연휴양림 도민 입장료 전면 무료화

■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전국 첫 40억원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40억700만원을 모금하면서 전국 최초로 한해 기준 40억원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모금액은 114%, 건수는 134% 증가한 수치입니다. [기사 보기] 올해 제주 고향사랑기부금 전국 첫 4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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